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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주소록 기반 한국형 SNS 등장

LG U+ ‘와글’ ‘플레이스북’

기존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하고 프라이버시 선택권을 강화한 모바일 기반 한국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등장했다.

‘탈통신’을 선언한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보인 ‘와글’로, 한국형 트위터를 지향한다. ‘플레이스북’이라는 위치기반(LNB) SNS도 함께 내놨다. “SNS가 통신 결합 서비스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LG유플러스의 비전이 담긴 모바일 앱 서비스다.

‘와글’은 기존 SNS와 달리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저장된 지인들을 등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맥을 확장하는 구조를 갖췄다. 올리는 글도 전체, 그룹, 비밀글 등으로 나눠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 보호와 그룹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플레이스북’은 ‘포스퀘어’나 ‘아임인’ 같은 LBS 서비스다. 맛집·영화관·쇼핑몰 등 사용자 주변 지역정보를 지도와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타인이 남긴 평가를 보고 댓글과 쪽지를 주고받는 등 실시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특정 장소에 방문해 등록하면 방문 횟수에 따라 메달이 주어지고 ‘패션 핫 플레이스’‘공자 주차장소’ 등 다양한 테마별 지역정보도 제공한다.

이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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