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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앱은 999.99달러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 도우미

가장 비싼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은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4(16GB)의 국내 판매 가격이 81만4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앱 하나가 기기 값을 훌쩍 뛰어넘는 셈이다.

13일 모바일 앱 포털인 앱비스타(www.appvista.com)가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고가 앱은 ‘바맥스 NY(BarMax NY)’로 무려 999.99달러나 됐다. 미국 변호사 응시자격 시험인 ‘바 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앱이다. 이어 감시 카메라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제어프로그램인 ‘이라 프로’(Ira Pro)’가 899.99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이이패드용 앱에서도 ‘아이패드용 바맥스 CA’가 울프비젼의 라이브 촬영 시스템 비쥬어라이저를 조정할 수 있는 ‘ICS 울프비전’, 금속 제조업체들의 원자재 비용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인 ‘앨커미스트 SMS’와 함께 999.99 달러로 가장 비싼 앱으로 나타났다.

한편 앱스토어 구성비에선 생활 카테고리가 아이폰용 47%, 아이패드용 47%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아이폰용에선 엔터테인먼트가 21%, 아이패드용에선 게임이 17%로 두 번째로 높은 카테고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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