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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中 방송 ‘서울의 매력’ 집중 조명한다

CETV 7부작 특집 다음달 방영…서울 호감도 상승 기대

이대 쇼핑거리, 남산타워, 청계천 등 서울의 관광 명소가 중국 TV채널의 7부작 특집으로 제작돼 현지에 소개된다.

중국 엔터테인먼트TV(CETV)의 ‘그분이 온다’(敎主來了) 프로그램은 서울특집 7부작 제작을 위해 서울 이대 쇼핑거리 등지에서 16일 촬영에 착수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인 ‘그분이 온다’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청계천, 압구정동을 비롯한 서울 전역의 패션·쇼핑·음식 등 부문별 명소를 취재한다. 이 같은 내용은 ‘서울의 매력’이란 특집으로 엮여 다음달 14∼22일 중 평일 밤 10시30분부터 15분씩 중국 광둥성 지역에 방영된다. 같은 시기 방영될 국내 드라마 ‘파스타’와 함께 한류문화의 확산 및 서울에 대한 호감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영 내용은 ▲드라마 파스타로 시작된 신한류 열풍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스파&뷰티 관광 ▲그림 같은 야경, 서울에서의 낭만 데이트 ▲거리 전체가 공연장인 곳, 대학로 ▲한국 쇼핑은 동대문? 남대문? ▲빛나는 젊은이들의 열정이 있는 곳 ▲전통과 문화가 만나는 명품거리 삼청동 등 7편이다.

CETV는 24시간 중국어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아시아 등 해외 오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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