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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의 언니들’ 돌아온다

아이돌에 밀렸던 솔로 여가수들 막내 1위 독주 힘입어 컴백 바람

가요계 ‘아이유 효과’가 지속될 조짐이다.

5주간 모든 음악 순위를 싹쓸이하며 ‘아이돌 대세’를 깨뜨린 아이유가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데 이어 여자 솔로 가수들이 잇따라 컴백해 인기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지난해 데뷔한 지나는 18일 첫 정규앨범 ‘블랙 앤 화이트’로 컴백한다. 빼어난 몸매를 내세운 섹시한 퍼포먼스 능력과 뛰어난 가창력까지 겸비한 그는 많은 제작자들이 탐내는 가수로 가요계를 이끌 차세대 디바로 꼽힌다. 발라드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로 활동을 시작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의 댄스곡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백지영의 컴백이 가장 주목된다. 그는 2년3개월 만에 정규앨범인 8집을 발표한다. 7집 이후 ‘내 귀의 캔디’와 드라마 OST ‘잊지 말아요’ ‘그 여자’ 등 기대 이상의 대박 곡들이 쏟아져 앨범 일정을 연기했을 정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름값답게 최고의 작곡가들이 앨범 참여 경쟁을 벌일 정도다. 현재 곡 수집과 녹음을 병행하고 있으며, 발라드와 댄스곡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소속사 분쟁으로 오랜 공백을 보낸 양파도 다음달 컴백한다. 티아라의 ‘왜 이러니’ 작사에 참여했고, 뮤지컬 ‘천국의 눈물’ 삽입곡 ‘캔 유 히어 미’를 부르며 예열을 마친 상태다.

새 앨범인 10집 작업 중인 지난해 10월 결혼한 이수영도 복귀 시기를 저울질 중이다. 곡 수집을 끝낸 상태로 조만간 녹음에 들어간다. 정엽 등 새로운 작곡가들과의 작업으로 ‘발라드 퀸’의 귀환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 반 년 이상 타이틀곡 선정 등에 고심해온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다음달 솔로로 데뷔하고, 6월 말로 계획 중인 ‘섹시 퀸’ 이효리의 명예 회복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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