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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제2 헨드릭스’ 슬래시 3월 온다

첫 솔로앨범 기념 내한공연

록 그룹 건스 앤드 로지스의 기타리스트 출신 슬래시가 3월 20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슬래시는 지난해 4월 오지 오스본, 블랙아이드 피스의 퍼기, 앨리스 쿠퍼, 키드락, 사이프러스힐, 사운드 가든의 크리스 코넬, 마룬 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 등 화려한 게스트들을 불러 모아 첫 솔로 앨범 ‘슬래시’를 발표했다.

앨범 출시 기념으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그는 이번 공연에서 밴드 얼터 브리지의 보컬 마일스 케네디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케네디는 레드 제플린의 재결합 투어에 보컬로 투입된다는 소문이 나올 만큼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인물로, 직선적이고 대담한 보컬이 슬래시와 최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래시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로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뮤지션이다. 1999년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당시 기타리스트로 동행한 바 있다.

건스 앤드 로지스 시절 무수한 히트곡들과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 또 다른 밴드 벨벳 리볼버를 결성해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서머소닉 등 각종 록 페스티벌과 그래미 어워즈 특별 공연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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