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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벤저민 프랭클린 탄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 경구를 지어낸 벤저민 프랭클린이 1706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중 한 명으로서 특별한 공식적 지위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미국 독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했으며, 미국 독립전쟁 때 프랑스로부터 경제적 군사적 원조를 얻어냈고 영국과 협상하는 자리에서 미국 대표로 참석해 13개 식민지를 하나의 주권 국가로 승인하는 조약을 맺었으며, 2세기 동안 미국의 기본법이 된 미국헌법의 뼈대를 만들었다. 또 특이하게도 피뢰침, 다초점 렌즈를 발명하는 등 과학자로서, 미국인 일상생활의 편리와 안전에도 이바지한 천재였다. 달러화 인물 중 대통령이 아닌 인물은 알렉산더 해밀턴(10달러)과 벤저민 프랭클린(100달러) 두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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