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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삼성 때아닌 '염색 바람'

'젊은 조직론' 코드 맞추려 노력

삼성에 때아닌 염색 바람이 불고 있다.

16일 삼성에 따르면 10년 넘게 백발에 가까운 새치 머리를 고수해오던 미래전략실의 한 고위 임원이 최근 머리를 짙은 갈색으로 염색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에스원 등 주요 계열사의 다수 임직원이 염색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에스원 서준희 사장은 자신은 물론 새치가 심한 임직원에게 염색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을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이건희 회장이 잇따라 강조한 ‘젊은 조직론’과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와 외모를 불문하고 모든 측면에서 ‘젊은 조직’에 걸맞은 풍모를 갖추고자 노력하려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삼성 임직원들이 생각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박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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