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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괴짜 가가 올 수입 "1100억+예측불허"

미 경제지 포브스 전망 "5월 신보 판매 기록적일 것"

괴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승승장구가 올 한해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15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가가가 올해 1억 달러(약 1113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이라며 “대부분 음반 활동에 따른 수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가가가 지난해 벌어들인 6000만 달러(약 670억원)보다 30% 이상 증가한 액수다.

포브스지는 “가가는 그간 매 공연마다 약 200만 달러(약 22억원)를 벌어들여 왔다”며 “앞으로 6개월간 40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공연 수입만으로도 8000만 달러의 수입이 보장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5월 새 앨범 ‘본 디스 웨이’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천문학적인 수입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앨범 발매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만큼 새 앨범으로도 주가가 치솟을 거라는 분석이다.

현지 연예 매체들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거대 기업들이 가가와 광고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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