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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프리카도 가고, 영화도 보고

3D '아프리카 마법여행', 교육효과로 인기

3D 가족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작품으로 개봉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영화는 수 많은 동물들의 보고이자 원시의 자연이 살아 있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사자와 코끼리 등 다채로운 동물들은 물론, 초원과 사막까지 아프리카의 이색적인 풍광을 선보이며 미지의 땅을 더욱 친근하게 소개한다.

또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인생에 대한 해답을 얻는 교훈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단순히 즐기는 영화가 아니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가족영화로 많은 가족 단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2008년에는 지구 탄생의 비밀과 지구 곳곳의 생명체가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히 담아낸 ‘지구’를 시작으로 지난해 여름에는 신비한 바닷속 대탐험을 담아냈던 ‘오션스’가 다큐멘터리의 불리함을 딛고 각각 22만·6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오션스’와 같은 시기에 개봉됐던 애니메이션 ‘마법천자문 - 대마왕의 부활을 막아라’도 영화를 보면서 한자를 익힌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12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20일 개봉을 앞둔 ‘아프리카 마법여행’도 이같은 전례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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