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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현빈이 살린 ‘만추’ 베를린영화제 간다

배우 인기 타고 최근 개봉 확정 토론토 시작 해외 러브콜 쇄도

영화 ‘만추’가 다음달 17일 개봉을 확정한 동시에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돼 스크린에 현빈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한 이 영화는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 5초 만에 매진되는 등 호평받았지만 배급과 투자 문제로 표류하다 최근에야 개봉일을 확정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해병대 자원입대 소식까지 더해지며 현빈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자 오히려 배급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돼 겹경사를 맞게 됐다. 지난해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만추’를 관람한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포럼 집행위원장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베를린행이 결정됐다.

또 ‘만추’는 3월 19일 스위스에서 시작하는 제25회 프리부르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도 초청됐다.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만추’는 모범수로 특별휴가를 나온 여성 안나(탕웨이)가 미국 시애틀에서 한국인 교포 훈(현빈)과 만나면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그린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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