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한국처럼 빌보드 ‘솔로 여풍’

스위프트 앨범판매 등 독주에 미나즈·페리 맹추격

빌보드에도 여풍이 몰아치고 있다.

아이유가 5주간 국내 모든 차트를 싹쓸이 한 데 이어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도 같은 기간 빌보드 정상을 독식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말 발표한 새 앨범 ‘스피크 나우’를 발매 첫 주에만 2005년 이후 최다인 104만6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에 올랐고, 22일자 차트까지 6주째 앨범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스위프트는 빌보드와 닐슨 사운드스캔 집계 기준으로 지난해 미국에서만 440만 장의 판매고로 최다 앨범 판매 아티스트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2008년에도 최다 앨범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3년 사이 두 차례나 정상을 독식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무적 행진에 다른 여자 솔로 가수들이 뒤를 따르고 있다. 신예 팝스타 니키 미나즈의 첫 정규앨범 ‘핑크 프라이데이’가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한 2위로 뛰어올랐다.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100에서도 케이티 페리의 ‘파이어워크’, 리한나의 ‘왓츠 마이 네임’, 케샤의 ‘위 아 후 위 아’, 핑크의 ‘레이즈 유어 글래스’가 톱5에 오르며 여풍을 이끌고 있다.

/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