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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새로운 쥬얼리 “힘 넘쳐요”

박정아·서인영 대체 신인 영입 27일 락킹 걸그룹 이미지 컴백

원조 걸그룹 쥬얼리가 멤버를 재정비하고 27일 컴백한다.

지난해 1월 원년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팀을 탈퇴하며 해체 위기에 놓였던 쥬얼리는 5집부터 참여한 2기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에 2명을 보강해 새롭게 팀을 꾸렸다.

‘슈퍼스타K’ 톱10 출신으로 방송 당시부터 외모, 춤, 가창력을 고루 갖춰 주목받은 박세미와 소속사인 스타제국에서 5년간 실력을 다져온 연습생 출신이 함께한다. 최종 멤버의 프로필은 20일 공개된다.

마지막 멤버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17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TV팟에 선보인 새 앨범 티저 영상에 4명의 멤버가 연습하는 장면을 담아 궁금증을 더했다. 이들은 사랑스럽고 발랄했던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스트리트 댄스의 대표 장르인 락킹을 추며 힘이 넘치는 걸그룹 이미지를 내세웠다.

또 박세미는 10kg을 감량하고 1년간 스타제국에서 훈련을 받으며 철저히 프로무대를 준비해 놀라 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으로서 첫 성공 사례를 남기겠다는 포부도 지니고 있다.

2001년 데뷔한 쥬얼리는 올해 팀 결성 10주년을 맞았고, 2009년 8월 6집 ‘소피스티케이티드’ 이후 1년5개월 만의 새 앨범 출시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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