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출근길 지하철 2호선 고장에 지각 속출

'지연증명서' 받았나요

출근길 지하철 2호선이 고장나 곳곳에서 지각사태가 벌어졌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50분께부터 오전 8시40분까지 두 시간 가까이 서울지하철 2호선 운행이 중단·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어졌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 내선순환(시청역→강남역→충정로역 방향 순환)선의 신도림역→홍대입구 구간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오전 9시30분이 돼서야 전 구간 운행이 정상화됐다.

서울메트로는 한파로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과 집전장치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미승차확인증’ 끊으면 1000원 돌려받아

한편 서울메트로는 지각 사태를 겪은 시민들을 위해 지연증명서와 미승차확인증을 발급했다. 지연증명서는 직장인이 회사에 지하철 지연운행으로 지각했음을 증명하는 용도 등으로 쓰인다.

미승차확인증은 지하철 요금을 지불했으나 열차를 타지 못했을 때 발급하며 7일 이내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에서 이를 제시하면 운임 1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국명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