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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박찬호, LA다저스와 연봉 990만 달러 계약

1994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 처음 진출한 지 7년 만인 2001년 오늘, 박찬호는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함께 LA다저스와 2001년 연봉 990만 달러(약 130억원)에 재계약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때 그의 나이 27세. 그것은 1년 계약을 체결한 투수로는 사상 최고액이었다. 그 계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박찬호가 2000년에 18승 10패 방어율 3.27이라는 생애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리그의 특급투수로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이때 박찬호는 에이전트를 한국인 스티브 킴에서 스콧 보라스로 바꾸면서 다저스의 장기계약제시(4년간 3800만 달러)를 뿌리치고 1년 계약을 맺었던 것인데 이듬해 프리에이전트(FA)신분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6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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