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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시투 덕 ‘관중 최다’ 기록

삼성썬더스 당일 8526명 동원



소녀가수 아이유가 2일 서울삼성썬더스 경기의 시투자로 참석해 프로농구 올 시즌 최다인 8526명 관중 동원에 한몫했다.

이날 아이유는 깜찍한 시투는 물론 열정적인 축하공연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이 밖에도 애프터스쿨의 유이, 배우 장근석, 당구의 차유람 등이 시투자로 활약했으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퍼스타 K2의 강승윤 등은 무대를 장악하는 축하공연으로 관중들의 응원 열기를 이끌었다.

한편 최근에는 누구나 한 번쯤 거쳐가는 프로 야구의 시구 행사처럼 이제 농구 시투도 하나의 이벤트로 자리매김하며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