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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나이키 佛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후원 내달 9일 첫선



나이키는 17일 파리에서 프랑스 축구연맹(이하 FFF)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처음으로 후원하게 된 프랑스 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 공개현장에는 나이키의 사장인 마크 파커 이외에도 프랑스 대표팀 로랑 블랑 감독과 얀 음빌라, 아보우 디아비, 플로랑 말루다, 알루 디아라와 같은 대표팀 선수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새 유니폼은 프랑스 특유의 스타일과 전통에 나이키만의 제품 혁신성을 더해 경기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새 유니폼은 다음달 9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있을 브라질과의 친선전에서 첫선을 보이며 다음달 5일부터 나이키 스포츠웨어 FFF 컬렉션 제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