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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미용료, 강남구 1만5000원 vs 동작구 6000원

서울 강남과 강북의 미용료가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 T-Gate(가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기준 서울의 개인서비스 이용요금 가운데 미용료(성인여자 커트)는 강남구의 평균이 1만5000원으로 서울의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의 커트 가격 평균이 1만2000원대로 비싼 편에 속했으며 중구·영등포구 등도 1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작구의 성인여자 커트 기준 미용료는 6000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도봉구(6300원)·마포구(6600원)·은평구(6600원), 종로구(7000원) 등이 강남구보다 크게 낮았다.

신사복 상·하의 드라이클리닝 가격을 기준으로 한 세탁료도 강남구와 송파구가 700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동대문구(5600원), 동작구(5500원) 등이 저렴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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