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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동네수퍼 등 1200억 저리 대출

서울시, 자영업자 보호대책

서울시가 자영업자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 프랜차이즈업체 등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 59만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서민 자영업 종합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소상공인 자금대출 지원 규모를 12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상담과 교육, 자금 지원 등을 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 8곳을 4월 추가로 설치해 총 15곳으로 확대한다. 창업 교육을 받은 자영업자 등에게는 800억원 규모의 창업자금과 100억원의 경영개선지원금을 저리로 빌려준다.

또 생계형 자영업 점포를 4년간 매년 250개씩 선정해 컨설팅과 특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중소 수퍼마켓의 경쟁력을 확보해 주기 위해 강남과 서북, 동북 등 3개 권역에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를 2012년까지 건립할 방침이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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