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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여자친구와 첫 베드신 패틴슨 "많이 어색했다"

할리우드 핫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실제 여자친구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베드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그가 최근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로맨틱한 장면을 촬영하는 일은 늘 긴장되지만, 스튜어트와의 촬영은 특히 어색했다”며 “카메라를 많이 의식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 영화의 여주인공 벨라 역의 스튜어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1월 개봉 예정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4편 ‘브레이킹 던’에서 처음으로 베드신을 공개, 전 세계 소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 장면을 위해 12시간 가까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