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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연 선생님’ 더원 새앨범

소녀시대 태연의 노래 스승으로 유명한 가수 더원(사진)이 배우 김민준과 손을 잡고 새 앨범을 발표했다.

클럽 DJ로도 활동하며 남다른 음악 감각을 지닌 김민준은 더원의 4집 타이틀곡 ‘천국을 걷다’를 듣고 뮤직비디오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 서해의 외딴 섬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 보내며 오열하는 연기로 노래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천국을 걷다’는 세상 끝에서 빛이 된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이 풍겨나는 곡으로 이전 히트곡인 ‘아이 두’ ‘사랑아’의 맥을 잇는 ‘더원표’ 발라드다.

더원은 지난해 11월 태연과 듀엣곡 ‘별처럼’을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방신기 등 톱 가수의 보컬트레이너로 가요계에 명성을 떨쳐온 더원은 “어릴 적부터 독보적인 음색을 소유한 애제자 중 애제자”라며 태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고, 소녀시대 데뷔 전인 2004년에도 자신의 앨범에 태연과 듀엣곡을 담기도 했다.

더원은 이번 앨범을 20일 온라인 공개에 이어 25일 오프라인에서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