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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형님, 그만 좀 가져가요”

[여의도 트위터]

■“형님! 이제 그만 가져가셔도 됩니다.”-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위정책회의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의 대구·경북 유치 의사를 밝힌 여당 이상득 의원에 대해.

■“천하에 흠 없는 인재는 얼마든지 있다.”-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이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적격’인 정병국·최중경 장관 후보자의 임명이 철회돼야 한다며.

■“부자 감세 지키려는 충정.”-노회찬 진보신당 전 대표가 트위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결사 반대는 보편적 복지가 확대되면 부자들의 세 부담이 늘기 때문이라며.

■“다수 당의 결정이 민의라는 독재적 발상.”-오세훈 서울시장이 뉴시스 인터뷰에서 시의회에서 민주당이 4분의 3이란 의석수를 ‘너무 믿는다’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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