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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방신기 예능복귀

23일 SBS ‘런닝맨’ 출연 ‘오페라의 유령’ 변신해

컴백 1주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휩쓴 동방신기가 예능 나들이로 인기 영역을 확장한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3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2년여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가면을 쓴 채 등장한 이들(작은 사진)은 수십 명으로 구성된 가면부대 사이를 숨어다니며 런닝맨 멤버들과 쫓고 쫓기는 게임으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 지정된 시간 내에 주어진 음악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완성해야 하는 특별 임무를 부여받은 이들은 출연자들과 고난도의 안무를 응용한 군무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특히 이번 촬영은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돼 동방신기의 출연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오페라 하우스는 물론 ‘프랑스국립 베르사유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미술관 등 예술의전당 내에 있는 상징적 시설들을 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담았다.

동방신기의 컴백 후 첫 예능 출연으로 10일 녹화가 끝난 후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현장 스틸과 동영상들이 순식간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 이들은 다음달 8일 방송될 ‘강심장’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인공을 맡은 최강창민은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촬영한 유하나가 함께 출연해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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