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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 베를린 진출작 ‘역대 최다’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9편의 한국 영화가 진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규모이며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사진)가 2008년 홍상수 감독의 ‘낮과 밤’ 이후 3년 만에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함께 출연하는 현빈은 또 다른 주연작 ‘만추’가 포럼부문에 진출해 베를린영화제에 경쟁부문과 기타부문에 동시에 초청된 국내 최초 배우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만추’와 함께 박경근 감독의 다큐멘터리 ‘청계천 메들리’, 김선 감독의 ‘자가당착:시대정신과 현실참여’가 포럼부문에 출품됐다.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 김수현 감독의 퀴어영화 ‘창피해’, 전규환 감독의 ‘댄스타운’이 파노라마 부문에 소개된다.

단편 공식 경쟁부문에는 박찬욱·찬경 형제의 ‘파란만장’, 신예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이 초청됐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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