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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고교 영어·수학 수준별 진행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영어·수학을 수준별로 나눠 배우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12월 고시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후속 조치로 이런 내용의 ‘2011 교과 교육과정’ 개정 방향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261개에 달하는 고교 선택과목을 축소하거나 폐지, 통합해 198개로 줄이기로 했다. 고교 영어, 수학에는 상·중·하 수준별 체제를 도입해 학생의 학력 수준이나 진로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보통과목(수학, 수학I, 수학II 등)과 전문과목(고급수학)으로 구분된 수학이 2014학년도부터는 기본(기초수학), 일반(수학I, 수학II, 미적분I, 미적분II 등), 심화(고급수학I, 고급수학II)로 바뀐다.

한편 기존 1학년 필수과목이었던 국사가 선택과목인 한국사로 변경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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