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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생텀’ 3D기술 ‘아바타’보다 한수위

캐머런 제작·편집 총지휘 해저 모험물 신기원 도달

3D 해저탐험 어드벤처 ‘생텀’이 ‘아바타’ 제작진의 신기술로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제작 총지휘와 편집을 담당하며 전면에 나선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거대한 해저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7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한 페이스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했다.

거울을 통한 수직형, 수평형 카메라를 포함해 극한 환경에서의 3D 촬영을 가능하게 한 시스템으로 최상의 현실감을 표현했다.

또 수중 촬영용인 ‘아바타’에 사용했던 사이드 바이 사이드와, 지상과 세트 촬영을 위한 퓨전 빔 스플리터 등 두 가지 3D 장치가 사용됐다. 이로써 제작진은 다양한 수압, 온도, 대기 등의 환경에서 성능을 시험한 뒤 렌즈와 사물의 거리를 최대한 좁혀 다이내믹한 연출을 시도했다.

줄스 오로린 촬영감독은 “‘생텀’ 촬영은 3D 영화에 관련된 모든 기술적 이슈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며 새로운 차원의 영상을 기대하게 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미지의 해저동굴 탐험과 생존을 위한 자연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다음달 10일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