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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지 클루니에게 '결혼은 미친 짓?'

50년 해로한 부친 앞에서 "한번 해 봤더니 영 안맞아"

할리우드 매력남 조지 클루니가 결혼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23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클루니가 최근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쇼인 ‘피어스 모건 투나잇’에 출연 “다시는 결혼 할 생각이 없다”는 속내를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클루니의 아버지인 언론인 닉 클루니가 함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결혼은 나와는 맞지 않는다. 결혼 생활을 한 번 해봐서 그런지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고 했다. 50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 오고 있는 클루니의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클루니는 1989년 두 살 연상의 여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후 할리우드 톱 여배우, 모델과 데이트를 즐겨온 그는 2009년 18세 연하인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엘리자베타 캐나리스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 등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 왔지만, 그간 수차례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늘 함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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