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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1m 금발의 ‘라푼젤’ 설맞이 특별 시사회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이 개봉을 앞두고 유료시사회로 설 연휴 극장가에 화려한 금발을 휘날린다.

다음달 10일 개봉하는 ‘라푼젤’은 29∼30일, 다음달 2∼6일 메가박스 코엑스·목동·킨텍스·영통·대구·해운대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노원·신림·영등포·부산 등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북미에서만 1억8267만 달러(약 2050억원)의 수익을 거둔 데 이어 영국과 프랑스의 박스오피스도 석권하면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돼 긴급히 마련됐다.

‘라푼젤’은 그림형제의 고전 동화를 현대인의 감각에 맞춰 새로운 내용으로 완성됐다. 긴 세월을 탑 안에 갇혀 지낸 소녀 라푼젤과 우연히 탑에 침입한 도둑 플린이 벌이는 모험을 다룬다.

영화는 동화에서 표현할 수 없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라푼젤은 21m가 넘는 금발에 10만 개가 넘는 모발을 지닌 인물로 제작진은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풍성한 머리칼을 표현했다.

주인공 외에 마녀 고델, 플린과 앙숙인 왕실 경비대 경비마 맥시머스, 과묵하면서 귀여운 카멜레온 파스칼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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