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펄 잼 ‘라이브 하이라이트’ 한장에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출시

얼터너티브 록의 대표주자 펄 잼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현장의 생동감을 담은 앨범 ‘라이브 온 텐 레그스’를 출시했다.

펄 잼의 두 번째 라이브 음반으로 2003∼2010년 투어 중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첫 라이브 앨범인 ‘라이브 온 투 레그스’와는 한 곡도 겹치지 않도록 구성됐다.

데뷔 앨범 ‘텐’의 대표곡으로 유명한 ‘제러미’와 ‘얼라이브’를 비롯해 최근 앨범 ‘백스페이서’에 수록된 하드록 넘버 ‘갓 섬’ ‘더 픽서’와 서정적인 감성의 ‘저스트 브리드’ 등으로 20년 역사를 모두 정리했다.

또 라이브 공연의 묘미인 커버 트랙들도 수록됐다. 클래시의 프런트맨인 조 스트러머가 이끌던 메스카렐로스의 ‘암즈 얼로프트’, 섹스 피스톨스의 리드보컬이었던 존 리든이 이끌던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의 데뷔 싱글 ‘퍼블릭 이미지’를 앨범에 담았다.

펄 잼은 1990년대 미국 시애틀을 중심으로 너바나와 함께 얼터너티브 록의 시대를 이끌었고, 데뷔 후 한 해도 라이브 투어를 거르지 않고 쉼 없이 팬들과 교류해 왔다.

/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