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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7 마켓에 첫 국내 앱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블루피시시스템이 국내업체 중 최초로 윈도폰7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했다.

25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에 따르면 현재 블루피시시스템을 시작으로 4개 기업의 7개 앱이 등록을 앞두고 있다. 블루피시시스템의 앱은 트위터용 ‘트윗페인트’로 손글씨나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트위터에 올릴 수 있다.

한국MS는 윈도폰7 앱 개발자들을 위해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Windowsphonekorea)도 오픈했다. 윈도폰7 스마트폰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윈도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앱은 7000개를 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