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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리트니, 사랑도 일도 연인과 함께

신곡으로 화려한 부활…새 매니저로 남친 재고용

화려한 복귀 신호탄을 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를 매니저로 다시 고용했다.

24일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스피어스가 남자친구인 제이슨 트래윅과 새 앨범 활동 전반을 맡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LA에 위치한 윌리엄 모리스 엔데버 엔터테인먼트사 소속인 트래윅은 스피어스와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업무에서는 손을 뗐음에도 스피어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업무 파트너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한 측근은 “스피어스가 트래윅과 교제하면서 안정을 찾아, 가족에게도 신뢰를 얻었다”며 “트래윅이라면 스피어스를 위한 최선의 선택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스피어스는 20일 발표한 새 싱글곡 ‘홀드 잇 어게인스트 미’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으며, 24일 트위터를 통해 신곡 뮤직 비디오 일부를 공개하는 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