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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가족게임으로 추위 날려버려

댄스게임 ‘리듬앤…’·낚시게임 ‘그랑메르’ 등 재미·손맛 ‘세대초월’

그랑메르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추위를 만끽하며 설원을 질주하는 것도 좋지만 따뜻한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최근에는 음악, 낚시, 달리기 등 이색적이면서도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를 갖춘 건전한 게임이 쏟아지고 있다.

엠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 =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리듬액션게임이다. 게임이 서툰 부모님에게 적합한 모드뿐 아니라 게임실력을 갖춘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모드 등 다섯가지의 난이도가 갖춰져있다.

특히 마우스를 움직이며 날아오는 방울을 터뜨려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톡스톡스’ 모드는 손쉽게 조작이 가능해 높은 연령층의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방향키로 박자에 맞춰 정해진 블록의 모양을 맞춰 나가는 ‘롤리롤리’ 모드는 리듬과 함께 하는 신개념의 테트리스 게임을 연상시켜 게임을 좋아하는 어린 자녀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 ‘그랑메르’ = 낚시 게임 ‘그랑메르’는 보트를 타고 푸른 바다로 나가 실존하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낚는 트롤링 낚시 소재의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 방법과 짜릿한 손맛의 재미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다.

직접 줄을 감고 푸는 등의 조작이 가능한 전용 컨트롤러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그랑메르 컨트롤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 몰입도가 크다. 저연령층에게 낯설 수 있는 낚시를 게임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하이원엔터 ‘슈퍼다다다’ = 달리기게임 ‘슈퍼다다다’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접하던 어드벤처 액션과 달리기라는 소재를 캐주얼 게임에 접목시켜 과거 오락실 세대인 부모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

‘슈퍼다다다’에서는 달리기를 하며 각종 장애물을 피하고 점프하며, 물살을 헤치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등 수많은 모험 액션이 진행돼 가족 모두 게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단순한 조작법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아이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달리기 경기의 결과를 통해 성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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