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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대국민 협조문? 모독문?”

[여의도 트위터]

■“세상에 나오자마자 부모에게 상을 받게 한 효자.”-박희태 국회의장이 다자녀 출산 국회직원들에게 특별격려금을 전달하면서 ‘자녀를 잘 뒀다’고 축하하며.

■“후배들에게 ‘잘 싸워달라’며 파이팅을 외치더니.”-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PBC라디오 인터뷰에서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자신을 탄압한 정권 밑에서 강원도지사 선거 준비에 나섰다며.

■“대국민 협조문인가, 대국민 모독문인가.”-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현안논평에서 구제역 관련 관계부처 장관의 ‘대국민 담화문’이 대책 없이 변명만 나열됐다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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