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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中 안방퀸’ 장나라 “설 쇠러 갈게요”

‘경마장’ 촬영 끝 이달말 귀국

연기자 겸 가수 장나라가 중국 드라마 ‘경마장’의 촬영을 끝내고 이달말 귀국한다.

그는 지난해 10월 산둥성을 시작으로 청도와 절강성 헝디엔 촬영소 등을 돌며 석 달 넘게 강행군을 펼쳤다. 이 드라마는 중국전매대학과 청도 위성방송, 청도 삼영 드라마공사가 합작한 작품으로 중국 경마 기수들의 항일 민중투쟁기를 그렸다.

아버지 주호성과 극 중에서도 부녀로 호흡을 맞췄다. 주호성은 악질 일본군 총감 마쓰노로, 장나라는 아키코로 각각 출연했다. 모든 대사를 중국어로 소화했고, 추운 날씨에도 겨울바다에 서슴없이 뛰어드는 등 악전고투를 치렀다.

이들 모두 자신의 촬영이 끝나도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하기 위해 촬영을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현지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장나라 측은 “비슷한 시기에 촬영을 병행했던 ‘띠아오만 챠오위이’가 중국 각 지역에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이미 방송을 시작한 ‘철면가녀’도 현지에서 시청률 순위 7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경마장’ 역시 인기리에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귀국 후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낼 장나라는 쉬는 동안 모교인 중앙대 발전기금을 모으기 위한 CF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