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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정환 출국금지…“또 해외도주 우려”

오늘 다리수술 후 입원치료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다리 치료를 위해 풀려난 방송인 신정환이 27일 수술을 받는다.

그는 2009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오른쪽 정강이뼈 상태가 악화돼 당시 수술을 받았던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 후 입원치료를 받는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드러났다. 부러진 철심을 제거하고, 돌출된 뼈를 깎아낸 뒤 다시 핀을 박아넣는 대수술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뼈가 제대로 붙지 않아 수술 후에도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일 경찰에서 나온 후 지인이 마련해 준 강남의 모처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고 건강 회복과 신병 정리에만 전념해 왔다. 또 수술과 치료 후 경찰의 재조사 지시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은 신정환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21일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P도 최근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개그맨 전창걸에게서 관련 진술을 확보했으나 P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를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인기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그는 이런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하차하고 잠적했다. 또 같은 의혹을 받은 탤런트 K는 최근 검찰에 출두해 소변 및 모발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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