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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방신기 오리콘 1위

10개월 만에 일본서 새앨범 하루 13만장 온라인도 석권

2인조로 돌아왔지만 일본에서의 동방신기 파워는 변함없었다.

국내에서 출시한 ‘왜’의 일본어 버전으로 26일 31번째 싱글 ‘와이?’를 발표한 동방신기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24일 출시된 30번째 싱글 ‘시간을 멈추고’ 이후 10개월 만에 정상 복귀다.

오랜만에 발표한 새 앨범인 만큼 이미 출시 전부터 HMV를 비롯한 각종 일본 대형 음반체인점 예약판매차트 1위에 올랐고, 뮤모·레코초쿠 등 벨소리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열풍을 예고했다.

하루 만에 13만3223장이 판매되며 사실상 주간차트 1위도 예약해둔 상태다. 준수, 유천, 재중 등 세 멤버가 팀을 떠난 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만으로 나선 첫 앨범이라 과거 성과에 못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확인했다.

동방신기는 25일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를 통해 1년여 만에 일본 무대에 올라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와이?’와 ‘맥시멈’ 등을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28일 아사히TV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팬몰이를 이어간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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