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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초대가수 대세는 ‘장재인’

다음달 12일 ‘김광석 추모’ 공연 26일 ‘이승환 자선콘서트’ 출연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소속사 계약과 함께 분주하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프로듀서 김형석이 설립한 키위 뮤직에 몸을 담은 그는 쟁쟁한 선배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형 무대에 잇따라 초대돼 가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선 다음달 12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두 차례 열리는 고 김광석 추모 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 서울 공연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바비킴·유리상자·동물원·나무자전거 등 고인과 인연이 있는 가수들과 김광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있는 배우 황정민이 함께 나선다.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음악 재능을 지닌 그는 이번 공연에서 고인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26일에는 이승환의 자선공연 ‘차카게 살자 시즌 2:이쁜∼짓 무한 알티(RT)’ 무대에 오른다.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수익금 전액이 백혈병 어린이 후원과 환경, 공정무역, 국제구호 단체 기부금으로 쓰인다.

이승환이 메인 공연을 맡고 여러 후배 가수들이 20분 이상 무대에 오르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장재인은 윤하, 노라조와 함께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재인은 공연의 취지를 듣고 주최 측에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전했고, 이승환 역시 흔쾌히 받아들여 출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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