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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친구와 연인사이’ 뭘로 구분 할까?

섹시코미디물 개봉 앞두고 ‘설문’

나탈리 포트먼과 애시턴 커처가 주연한 섹시 코미디 ‘친구와 연인사이’가 영화의 발칙한 매력을 미리 공감할 수 있는 대규모 리서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녀 친구 사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친구와 연인을 규정짓는 모호한 경계를 그린 이 영화는 다음달 10일 개봉을 앞두고 포털사이트 네이버, 네이트와 예매·쇼핑 사이트인 인터파크에서 24일부터 설문을 시작했다.

한 번의 잠자리로 오랜 친구 사이였던 애담(애시턴 커처)과 엠마(나탈리 포트먼)가 잠자리는 즐기되 서로에게 아무런 기대도 조건도 없는 관계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만큼 리서치 질문도 남다르다.

‘친구가 이성으로 보일 때가 있는지’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어도 스킨십을 하면 떨리는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친구와 잠자리 후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으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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