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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예슬 화보 공항철도 도배

미녀 스타 한예슬이 공항철도 내에서 화보 전시를 열어 눈길을 끈다.

그는 24일부터 서울역 공항철도 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슈퍼스타T’ 화보를 전시 중이다. 미국 LA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고독한 여정’을 컨셉트로 도발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중성적인 느낌의 쇼트커트 헤어로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련한 표정 연기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끌어냈다.

한예슬은 전시 마지막 날인 28일 공항철도 내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관람객들과 직접 만난다.

한편 그는 상반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태어나기도 했지만’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준비에 한창이다. ‘짠순이’와 청년 백수의 2억원 모으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