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아이들’ 실종된 대구 관심 뜨겁다

서울 포함 5개 도시 제작보고회 ‘이례적’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실화극 ‘아이들…’이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한 제작보고회로 개봉 열기에 불을 지폈다.

보통 서울에서만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는 관례를 깨고 20∼23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을 돌며 관객과 만났다. 특히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의 실제 발생지였던 대구에서는 연출자인 이규만 감독을 비롯해 박용우·류승룡·성지루 등 주요 출연진에게 열띤 질문이 쏟아져 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입증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대구 제작보고회 현장을 생중계해 미처 참석하지 못한 영화팬들도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다.

각 지역에서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아동 범죄 공소시효 폐지 서명’이 이어져 전국의 관객들에게 영화의 진심을 전하는 동시에 감독과 배우, 관객들이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이 감독은 “왜곡됐던 진실들을 파헤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였다. 가슴으로 만든 작품인 만큼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달 17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