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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광화문 연가' 티켓 예매 첫날 1위

고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공연가에서 빛을 내고 있다.

2008년 세상을 떠난 이영훈 작곡가의 유작인 ‘광화문 연가’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5일 티켓 오픈을 시작한 ‘광화문 연가’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만5000장이 단숨에 팔려나갔다.

이 같은 인기는 세대를 아우르는 이 작곡가의 음악이 뮤지컬계 간판스타 송창의와 김무열,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 윤도현과 결합하면서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 비스트 의 양요섭이 지용 역으로 합류하면서 10대 관객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광화문 연가’는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에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등 33곡의 히트곡을 덧입힌 작품이다.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의 감성을 두그린다. 문의: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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