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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그의 '눈물'은 무슨 색일까

'뮤지컬계 강동원' 전동석 '천국의 눈물' 주연으로 기대주 우뚝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올해 공연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그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천국의 눈물’에서 시아준수, 정상윤과 함께 남자 주인공인 한국 군인 준 역에 캐스팅 됐다.

2009년 ‘노트르담 드 파리’로 뮤지컬 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차기작으로 출연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역과 ‘몬테 크리스토’의 알버트 역 등 주연 자리를 줄줄이 꿰차면서 뮤지컬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184cm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 탄탄한 실력으로‘뮤지컬 계 강동원’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그는 ‘천국의 눈물’ 오디션에서도 1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었고, 새해 여심을 매료시킬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현재 남산창작센터에서 연습에 한창인 그는 “엇갈린 사랑과 슬픈 운명으로 아파하는 주인공 준을 통해 남자에게도 지고 지순한 사랑이 있다는 강렬한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가 참여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다음달 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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