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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윌 스미스 딸 스크린 빅스타 탄생 예고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의 열살 난 딸이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WENN은 윌 스미스의 딸 윌로우가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애니’에서 주인공인 고아 소녀 애니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윌로우는 윌 스미스 주연의 2007년작 ‘나는 전설이다’에서 딸 말리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지만 단독 주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윌로우는, 지난해 9월 힙합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제이-지가 제작한 첫 싱글 앨범 ‘Whip My Hair’를 통해 가수로도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이 곡은 지난해 12월 영국 차트에서 2위까지 올랐고, 북미 지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또 한 명의 꼬마 스타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앨범에 이어 영화 ‘애니’의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 제이-지는 “‘애니’를 통해 윌로우를 진정한 수퍼스타로 키워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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