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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코린의 무대 아이유도 함께 선다

3월 10일 첫 내한때 깜짝 이벤트

가수 아이유가 마침내 자신의 롤모델로 존경하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와 만난다.

공연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코린이 3월 10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하는 것에 맞춰 아이유와의 공동 프로모션 방안이 진행 중이다.

아이유는 평소 인터뷰에서 “코린은 완벽한 롤모델”이라며 입버릇처럼 말해왔다. 싱어송라이터에다 기교를 배제한 채 감성을 전달하는 보컬, 빼어난 기타 실력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까지 닮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데뷔 초인 2008년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코린 베일리 래의 히트곡 ‘라이크 어 스타’를 부르는 등 그를 향한 관심과 존경을 줄곧 표현해 왔다.

코린은 지난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통해 이미 한국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지만 ‘아이유의 그녀’로 알려지면서 더욱 톡톡히 홍보효과를 누리게 됐다.

이번 공연의 주최측은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말을 아꼈지만, 업계에서는 내한 소식이 알려진 직후 두 사람의 만남을 떠올렸을 만큼 양측도 충분한 교감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것 외에 내한 스타들의 공연에서는 이례적으로 합동무대를 꾸미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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