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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설 연휴 59만명 해외로…

인천공항 출국 14%↑

이번 설 연휴동안 60만명 가까운 해외여행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난다.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보다 13.9% 증가한 58만89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이후 설연휴(6일 기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와 비교해 가장 많은 수치다. 2006년 설 연휴 국제선 이용객은 33만1783명이었고 2007년은 47만1618명, 2008년 51만6743명, 2009년 45만1457명, 2010년 51만7242명이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양대 국적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권의 예약률도 90~100%에 이른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6일 입국하는 항공편 중 동남아와 일본, 중국, 대양주 노선의 예약은 이미 완료됐다.

올해 월요일과 일요일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데다 한 달째 계속되는 ‘북극 한파’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줄을 잇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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