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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크리스틴 스튜어트 '백설공주' 물망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뱀파이어’에서 ‘백설공주’로 변신할 전망이다.

27일 미국 연예사이트 WENN은 스튜어트가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영화 ‘백설공주와 사냥꾼’에서 주인공 백설공주 역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역할은 백설공주를 새롭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많은 여배우가 눈독을 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과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인 배우 라일리 코프 등 역시 백설공주 역으로 거론됐지만 이 영화의 루퍼스 샌더스 감독이 스튜어트를 강력하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어트 측 관계자는 “스튜어트의 신비스러운 매력이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스튜어트 역시 백설공주 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종 결정만 앞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작품의 또 다른 주요 배역인 마녀 왕비와 사냥꾼 역에는 각각 샤를리즈 테론과 비고 모텐슨이 캐스팅된 상태다. 스튜어트의 출연이 확정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해 내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