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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텔스 전투기 2015년 도입

정부와 군이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FX 3차) 사업을 서두르기로 했다.

정부 소식통은 30일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빨리 추진해야 한다는 정부 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올해 정책연구 용역비 예산만 3억원이 반영돼 있지만 필요하면 방위력 개선사업 예산 조정을 통해 사업 착수금도 추가 편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장관도 최근 방위사업청 보고를 받으면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대해 “빨리 추진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사청 관계자는 “계약체결 이후 첫 물량 인수까지 4년 정도 걸려 2016∼2020년(60대 도입)에 전력화할 수 있다”며 “사업추진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면 2015년부터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올해 국방예산에서 빠진 착수금(157억원)을 재편성해야 한다. 후보기종은 F-35, F-15SE,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이 거론된다.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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