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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근혜 ‘썰렁유머’ 설 인사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작심삼일’ 소재의 ‘썰렁유머’를 선보였다.

그는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된 분들에게 ‘설’은 또 한 번 새 출발의 기회를 준다는 설렘도 있을 것”이라고 썼다. 이어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방법은 삼일마다 결심을 새로 하는 것이란 말도 있지요^^”라며 “유난히 추운 올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그는 이번 설 기간 특별한 대외 활동 없이 자택에서 친지들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