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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탤런트 강성필 대마초 양성반응

지난해 말 연예계를 강타했던 ‘마약 광풍’이 설 연휴에 즈음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 강성필이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약 투약혐의로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소변과 모발검사 등을 받은 강성필에 대해 30일 검찰은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성필은 앞서 대마초 흡입으로 구속 기소된 개그맨 전창걸과 오랜 선후배 사이로,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 ‘전창걸 리스트’로 거론돼 왔다.

강성필과 더불어 ‘전창걸 리스트’로 알려진 또 다른 조연급 남성 연기자 B는 현재 검찰의 출국금지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행방을 감춘 상태다.

강성필에 이어 B의 혐의가 검찰의 조사 과정에서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면 이들의 진술 여부에 따라 연루된 연예인들이 추가로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