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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산’ 탤런트 이서진 자산운용사 상무됐다

드라마 ‘이산’ ‘다모’로 잘 알려진 배우 이서진이 자산운용사의 상무가 됐다.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은 이서진을 글로벌콘텐츠 2본부장(상무)에 신규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뉴욕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유학파’ 연기자인 이서진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금융권의 유력인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부 이보형씨는 경성법학전문학교를 나와 서울은행과 제일은행 총재를 지냈고, 부친 이재응씨는 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 출신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