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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방신기 vs JYJ 일상 전격공개

다음달 케이블 엠넷·QTV 리얼리티 프로 매력 대결

동방신기



JYJ



닮은꼴 행보의 동방신기와 JYJ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팽팽한 긴장관계를 이어 간다.

나란히 케이블 채널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특집 프로그램 주인공으로 나서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동방신기는 다음달 2∼3일 엠넷 ‘툭! 동방신기’로 안방을 찾는다. 그들이 활동하는 48시간을 모두 카메라에 담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최근 출연한 ‘엠카운트다운’의 방송 뒷이야기와 이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이번 방송은 게릴라 편성으로 시간을 예고하지 않고 내보낼 예정이라 팬들을 온종일 TV 앞에 붙잡아둘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단순히 TV를 본다는 것이 아니라 스타들의 일상을 불시에 조심스럽게 엿본다는 생각으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YJ는 QTV에서 방송하는 8부작 ‘JYJ의 리얼24’에 출연한다. 이 역시 24시간 내내 JYJ를 밀착 취재해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CF 촬영, 뮤지컬 연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과 일상이 담긴다.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멤버들의 집까지 공개한다.

한솥밥을 먹던 동방신기와 JYJ는 트위터와 노랫말로 설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고,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앨범과 뮤직에세이로 치열한 판매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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